본문 바로가기
건강

루푸스병 증세 확인하기

by 사용자 BrainStorms 2019. 11. 8.

루푸스병 증세 확인하기


오늘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뽑히는 루푸스병에 대해 알아보려고하는데요. 쉽게 고쳐지지도 않는 희귀병에 속하기때문에 원인과 증세를 파악하여 초기에 잡아야합니다.



루푸스병이란?


흔히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혹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을 줄여 루푸스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질환의 이름은 늑대를 의미하는 라틴어(lupus)에 탄생된 말입니다. 늑대에 의하여 물리거나 긁힌 자국과 비슷한 피부발진이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루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얼굴에 생긴 발진이 염증으로 인하여 빨갛게 보이는데 알려진 후 '홍반성 루푸스'라고

부르죠. 피부 이외의 다른 장기에도 염증이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라는 말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루푸스에는 전신 장기를 침범하지 않고 피부만 침범하는 피부 루푸스도 존재하고 있죠.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병으로 항핵항체 또는 항 DNA항체의 존재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이라고 불립니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는 외부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존재하며 놀라울 정도로 잘 조직된 명령체계 안에서 활동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보호하죠.




하지만 어떤 유전적 요인이나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일부 면역세포가 조직체계를 벗어나면 정상적인 명령을 듣지 않고 자신의 장기나 세포를 공격하여 염증반응을 보이는데,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말하죠.


자가면역성 갑상선염과 같이 공격 목표가 한 장기에 국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피부, 혈소판, 폐 및 늑막, 혈관, 신장, 적혈구, 백혈구, 관절, 심장 및 심낭, 뇌 등여러 장기를 침범하므로 다양한 증상이 보이죠.


여러 장기의 침범과 함께 루푸스로 인하여 사망하는 여주인공이 나오는 방송극 등으로 인하여 루푸스를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말하지만, 적절한 치료방법을 이용하면 80~90% 환자는 일반인 수준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루푸스병 원인


루푸스의 정확한 원인은 정확하게 나온 것은 없습니다. 루푸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인체 외부로부터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면역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루푸스는 몇 가지 유전자와 호르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관계는 아직 알려지지않았습니다.


일부 바이러스 감염은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루푸스와 유사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자외선 노출, 이산화규소 먼지, 흡연, 약물도 루푸스 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루푸스병 증세


1) 피부 점막 증세

피부 증세는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80~90%의 환자에서 보입니다. 피부 증세로는 뺨의 발진과 원판성 발진, 광과민성(photosensitivity), 구강 궤양 이 대표적입니다.


뺨의 발진은 뺨위로 편평하거나 약간 솟아오른 고정적인 홍반(붉은 반점)을 보이는데,

주로 코 상부를 포함하여 대칭적인 나비모양으로 나타나며,

비교적 갑자기 나타나서 몇일동안 지속됩니다.


대개 경계가 불분명하며 가렵지 않고 코와 입술 사이의 주름을 침범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판성 발진은 뺨의 발진과는 다르게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홍반(붉은 반점)으로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는 인설이 있고 때로는 모공까지 침범하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수개월에서 수년이 경과되면 염증의 소실과 함께

흉터를 남기고 자연치유 될 수도 있지만, 두피에 이러한 병적인 증상이 나타날 경우 탈모 현상이 종종 보입니다. 광과민성은 햇빛에 노출 후 피부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나죠.


점막 증상은 코, 항문, 생식기 등에 나타날 수 있지만 구강 궤양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구강의 병적 변화는 통증이 없지만 중앙에 함몰 부위가 발생할 수 있고 나중에는 통증이 있는 궤양으로 진화하기도 한답니다.


2) 근 골격계 증세


관절통 역시 루푸스 환자의 75% 이상에서 보이는 증세입니다. 일부 환자는 부종이나 열감, 발진, 관절 운동의 장애와 같은 전형적인 관절염의 증상 없이 관절통만 보이기도하죠. 관절통이나 관절염은 어느 관절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손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힘줄, 인대 등 관절 주위 조직의 변화로 인해 손가락이 심하게 펴지거나 구부러지는 운동성 장애가 오기도 하는데 이것은 '자꾸드양 관절증'이라 말합니다.


3) 신장 증세


25~75%의 환자에서 발견되는 신장 증상은 신부전이나 신증후군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특별한 자각 증세가 없을정도로 걸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신기능 저하가 심각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신장 질환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정기적인 신기능 검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4) 뇌신경 증세


2/3의 환자에서 신경 정신증상이 나타나며, 가벼운 증세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증세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우울증, 불안, 정신병, 주의력 결핍,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또한 발작까지 일으키키도 합니다.



5) 기타 장기 침범 증세


폐, 심장, 위장관을 둘러싸고 있는 장막을 침범하여 흉막염, 심낭염, 복막염 등의 형태로 보이기도 하죠. 또한 루푸스 환자는 동맥경화가 잘 일어나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도

심근경색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위장관, 간, 눈 등 다양한 전신 장기에도 영향이 갑니다.




루푸스병 치료?


루푸스는 아직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현재 루푸스의 10년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조기 진단, 치료제 및 치료 방법의 발달, 투석 및 신이식 등에 기인한 것이랍니다.


루푸스의 치료는 급성 악화를 치료하고 질병의 활성도를 적절히 억제하여 장기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죠.




생명의 위협이 없는 루푸스의 치료

루푸스 환자 중 자가항체가 지속적으로 검출되지만 주요 장기 침범이 없는 경우,

증세를 억제하는 치료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 치료에 쓰이는 약제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항말라리아제를 사용합니다.

만일 이 두 가지 약제로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아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에는

저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루푸스예방


루푸스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까지는 나오지않았습니다. 다만 루푸스는 유전 성향이 있으므로 가족 중 루푸스 환자가 있는 경우 적절한 진찰과 항체검사 등을 통하여 조기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루푸스의 합병증은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에 대한 예방접종을 해야하며, 고혈압, 혈당, 지질대사장애 등 동맥경화와 연관된 인자들을 조절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도 하나의 핵심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푸스병 증세 확인하기  (0) 2019.11.08
레이노병 증상  (0) 2019.10.25
하지정맥류 증상 예방법  (0) 2019.10.24
파킨슨병 증상 확인하기  (0) 2019.10.23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법  (0) 2019.10.21
골반염 증상 파악하기  (0) 2019.10.20

댓글0